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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웨이더 소속 선수들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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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모렐

Q: 감사한 것들이 무엇인가?

가족들에게 가장 감사하다. 나의 아내, 나의 딸. 그들 없이 난 온전해질 수 없다. 내게 주어진 삶 또한 감사하다. 보디빌딩을 하면서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많이 얻었다. 그중 최고는 나를 지지하는 팬들을 얻게 된 것이다. 난 행운아다.

 

Q: 새로움을 위해 포즈에 주기적으로 변화를 줘야만 하나?

내 대답은 ‘예스’다. 하지만 2017년에 출전한 다섯 개의 대회 모두에서 난 같은 포즈들을 유지했다! 내가 우승했고 올림피아를 준비해야 했다면 새로운 포즈를 준비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그럴 필요가 없었지만.

 

스티브 쿠클로

Q: 올림피아 무대에 4년 연속으로 올랐다. 좋지 않은 성적이 이어지는데 대한 부담감은 없나?

솔직히 부담이 된다. 하지만 살다보면 이 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필요한 법. 올림피아 같은 무대는 올림피아 무대뿐이다. 보디빌딩계의 슈퍼볼이자 프로 보디빌더들이 피나는 노력 끝에 오르는 정점의 무대! 내 생각에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 지금 내겐 큰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 휴식 시간, 근력 성장, 훈련법 등 다방면에서 말이다. 난 이제 서른두 살이고, 여전히 보디빌더 평균보다 어리다.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뜻이지. 2018 아놀드 클래식에서 올림피아 출전권을 획득할 계획이다.

 

윌리엄 보낙

Q: 네덜란드의 추운 겨울을 이겨 내는 비결이뭔가?

비결은 무슨. 그냥 따뜻하게 입으면 된다. 외출할 때, 헬스클럽으로 향할 때 옷을 잘 챙겨 입고 나가라.

 

Q: 시합 전 특별히 치르는 의식 같은 것이 있나?

물론이다. 대회 전에 난 기도한다. 모든 부상으로부터 지켜 달라고, 건강하고 온전하게 무대에 오르고 무대를 마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한다.

 

숀 로든

Q: 보디빌더와 팬들 사이의 애증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난 애증 그 자체가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보통 사람들이 만들기 힘든 놀라운 몸을 선보인다. 다이어트, 운동, 유전자, 숙련도 등 많은 요소들이 모여 이룬 결과물이다. 그런데 그걸 보면서 악담과 비난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그러는 이유는 자신이 그런 모습을 만들 수 없다는 열등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들 스스로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는 그들의 안중에 없다. 그들은 보디빌더에 대해 내가 앞서 말한 요소들 중 하나라도 걸고넘어질 수만 있다면 걸고넘어진다. 이미 성취한 자들에 대해 분노한다. 진실은 이거다. 오직 선택받은 몇몇의 사람만이 모든 요소를 갖추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며, 악플을 다는 이들은 그곳에 속하지 못했다는 것. 바로 그게 그들을 미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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