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letes & Celeb,

50세에 찾아온 제 2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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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보았나, 흰 수염의 검은 남자!

사업가 진 타이터스는 소셜미디어의 몇천 번의 태그만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이제 피트니스 전문가다.

글: 애덤 바이블

 

대부분의 성인, 특히 나이든 남자는 소셜미디어 영역이 낯설 수 있다. 당신이 50년 동안 경제 전문가, 투자가, 그리고 부동산 중개업자로서 성공적인 사업들을 이끌어 오고 있는 진 타이탄―183cm, 92kg의 몸으로 엄청난 운동을 소화하는―처럼 스타일 좋고, 문신을 하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똑똑한 사업가가 아닌 이상 말이다. 하지만 그의 딸이 그가 피트니스 분야에 발을 담그게 된 시작점이 된 그 사진을 피트니스 포럼에 포스팅하기 전까지는 그도 소셜미디어와 별로 친하지 않았다.

그가 상의를 벗고 바닷가에서 편하게 쉬고 있는 사진 말이다. 그는 어릴 때 농구를 하던 시절부터 주 5일간 격렬히 운동하는 지금까지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의 딸이 올린 사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져 나갔고 3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놀라기도 했지만 내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타이터스는 말한다.

“거기서부터가 시작이었어요. 직접 찍은 모티베이션 영상을 올렸는데 5일 만에 좋아요 1500만 회를 기록했죠.” 타이터스의 신조는 ‘우리는 다른 것들을 들어 올리면서 성공한다’이며, 그는 현재 자신의 거주지인 워싱턴 D.C.에서 초보자들부터 숙련자들까지 트레이닝하고 있다. 그리고 인-하우스 피트니스 전문가로서 온라인 잡지 〈블랙 맨 위드 비어드〉에 1주일에 한 번씩 글을 기고한다. 또한, 한때 체중이 106kg을 찍었던 몸집 큰 사람으로서 맞춤옷을 만드는 사업을 시작한 지 7년이 되었다. 그의 회사 ‘블랙 바이 진 레버’는 근육을 본떠서 멋지고 스타일 좋은 맞춤옷을 제작해 몸이 어떤 상태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선수가 되었을 때뿐 아니라 심지어 어릴 때도 보통 사람들보다 가슴과 어깨가 훨씬 커서 기성복은 입을 수가 없었어요.” 타이터스가 말했다. 옷값은 점점 비싸져만 갔고 타이터스는 전 세계의 다른 재단사들과 협약을 맺어 고객들을 위한 적당한 가격의 옷들을 들여왔다. “옷을 많이 들여오기도 하고, 어떤 종류의 옷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지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모두 다르니까요.” 몸매를 유지하고 멋진 맞춤옷들을 계속 입기 위해 타이터스는 일주일에 5번, 1시간 반가량 부위별 운동을 하고 있다. 월요일은 다리 운동, 화요일은 가슴이나 등 운동, 그리고 그다음 며칠은 HIIIT 또는 전신 운동 식으로 나눠서 운동한다. “HIIT를 제외하고는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유산소는 탄탄한 근육을 유지하는 데 역효과를 줄 수 있거든요.” 그는 말한다. “HIIT는 유산소보다 훌륭한 운동이에요. 심박동을 높이고 유지해 줘서 심혈관계에 매우 좋습니다. 가끔 밖으로 나가서 8~10 풀 온 스프린츠 같은 풀 스프린츠를 하긴 하지만 유산소 머신에 30분 동안 붙어 있는 짓은 절대 하지 않아요.”

 

500회 운동법

타이터스처럼 운동하기: 몸매를 가꾸고 싶다고? 50세 근육맨의 500회 반복 운동을 30분 안으로 수행해 보자.

30분이나 그보다 빠르게 500회 반복을 완수하자.

운동 세트 반복 수
행 클린 10 10
하프-휠 10 10
10 10
풀업 10 10
고블렛 스쿼트 10 10

일주일 또는 이 주일에 한 번 시도하자. 타이터스의 마지막 최고 기록은 24분 19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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