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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관한 모든 것

땀에 관한 모든 것

아는 사람만 안다는 땀의 힘! 우리도 좀 알자고.

글: 크리스틴 마호니

 

신체가 땀을 흘리는 유일한 목적은 신체의 온도를 낮춰 주기 위해서다. 심부 체온이 화씨 98.6도(섭씨 37도)를 넘어 상승하면, 우리의 뇌는 땀샘에 신호를 보내 땀을 만들어 낼 것을 명령한다. 피부에 흐르는 땀은 공기로 증발하면서 신체에 있던 열을 함께 가져간다. 우리 몸의 땀 분비량은 환경과 열에 대한 각자의 신체가 가진 반응성, 이 두 가지 주요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미국 애틀랜타주의 조지아 주립대학 부학장이자 미국스포츠의학회의 대표인 월트 톰슨은 “열에 잘적응하거나 더운 환경에서 운동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더운 환경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보다 땀을 덜 흘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누가 가장 땀을 많이 흘리는가

땀 분비량은 각자의 건강 수준과 큰 관계가 있다. 톰슨은 “뚱뚱한 사람은 더운 환경에 있을 때 심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고 말했다. 반면에,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그들의 몸이 심부 체온을 더 효율적으로 유지하기에 비교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운동을 실행했을 경우에는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즐기는 건강한 사람들의 몸은 그들의 심부 체온을 더욱 효율적으로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중에 더 많은 땀을 흘린다.” 톰슨이 말했다.

 

소변 테스트 실행하기

운동 중 땀을 적절히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럼 화장실로 가 보자.

소변 상태 수화작용 상태
거의 투명하거나 옅은 담황색, 다량 건강함
보다 짙은 노란색, 소량 나쁨(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매우 어두운 색(아이스 티 색) 위험(전문의의 도움을 받자)

 

2백만~5백만

두 가지 형태의 주요 땀샘들을 포함해, 2~5백만 개 정도의 땀샘이 우리 몸에 존재한다. 에크린샘은 우리 몸 전체에 분포해 있으며,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집중되어 있다.

 

우리가 흘리는 땀의 구조

“땀은 수분과 전해액, 그리고 주된 성분인 나트륨과 칼륨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땀의 맛이 짠 이유다. 땀은 또한 칼슘, 마그네슘 및 염소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만일 땀을 많이 흘렸다면 우리 신체가 손실한 만큼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 우리 신체의 화학적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생리학자이자 스포츠 영양사인 펠리시아 D. 스톨러가 말했다. 그저 평범한 강도의 운동을 한 시간 미만으로 수행한다면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충이 되지만, 한 시간 이상 높은 온도에서의 요가를 하거나 높은 습도나 높은 고도 등 극한 환경에서 격렬한 운동을 수행한다면 추가적인 전해액 섭취가 필요하다.

 

문신 부위에서도 땀이 날까?

그렇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땀을 흘린다고는 할 수 없다. 최근 실시된 연구는 문신이 땀 분비량과 땀의 짠 성분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문신을 한 피부는 문신을 하지 않은 피부에 비해 절반가량밖에 땀을 흘리지 않았으며, 문신을 한 피부에서 흘리는 땀이 함유한 나트륨의 양은 문신을 하지 않은 피부에서 배출되는 땀의 나트륨 양의 약 두 배에 달했다. 하지만 연구를 실행한 연구원들은 문신으로 인한 땀의 배출 변화는 운동중 과열 현상을 야기할 만큼 심각하게 우리 신체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땀에 관한 4가지 사실

 

주의하지 않으면 수화 작용은 운동을 방해할 수 있다.

“운동을 수행하면 사람의 심부 체온은 상승하게 되지만, 운동 전에 우리 몸이 충분한 수화작용을 펼치지 못한다면 땀을 적절히 배출해낼 수 없으며, 이는 우리 몸의 심부 체온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임을 의미한다.” 톰슨이 말했다. 그 결과, 우리 몸은 근육 피로, 신체 조정 능력의 상실, 에너지 감소, 운동 능력 감소 등을 경험하게 된다.

 

운동 후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심부 체온은 오랜 시간 동안 과열된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덥고 습한 날씨에서 신체가 충분히 수화 작용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 신체는 운동하는 도중 운동 후만큼 근력과 근지구력 손실을 겪게 된다” 톰슨이 말했다.

 

땀을 흘리는 것이 과열 현상에 대한 무조건적인 해답은 아니다.

땀을 흘리는 것은 과열 현상에 대한 방어 체계로 우리 몸에 내제된 행위지만, 이 행위가 열과 관련된 모든 질병을 보호해 주는 것은 아니다. 특히 무더운 날 운동을 실행하는 경우에는 말이다. “계속해서 고온에 신체가 노출된다면 땀흘리는 것만으로는 심부 체온을 충분히 낮출 수 없다. 고온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신체의 심부 체온은 계속해서 오를 것이며, 열과 관련된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 톰슨이 말했다. 고온 상태에서 어느 순간 우리 신체는 땀 흘리는 것을 멈추게 된다. 톰슨은 “우리 신체가 땀 흘리는 것만으로 과열 현상에 대한 방어 기제를 만드는 데 실패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면, 신체는 다른 시스템 또한 작동을 멈출 것이다”라고 말했다.

 

땀 냄새가 난다고? 스트레스 때문이다.

우리 몸이 에크린샘을 통해 땀을 배출해 내 충분한 냉각 작용을 한다면 땀은 거의 무취에 가까울 거다. 하지만 많은 스트레스와 걱정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 땀은 아포크린샘을 통해 배출되며, 이때 배출되는 땀은 단백질과 지방 성질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한 땀이 피부 위에서 박테리아와 섞이고, 악취를 뿜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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