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 메이커

이 피트니스 스타트업 기업들은 현상 유지에만 목매지 않았다. 그리고 그 성과가 이제 나타나고 있다.

취재: 애덤 바이블

 

그라보코어

고르기 니카란 창립자이자 CEO

창립일: 2017년

본사 위치: 댈러스

제품: 그라보코어

홈페이지: www.gravocore.com

그라보코어는 “통증 없이는 성장도 없다”는 케케묵은 관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체에 내재된 지능을 믿는 대신에 몸을 끊임없이 고문해야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잘못된 관념 말이다. 우리가 개발한 이중 도르래와 하니스 시스템을 사용하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동작들을 집이나 사방 어디에서든 실시할 수 있다. 또한 저항도 그 자리에서 조절할 수 있어서 난이도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고, 근육의 자극점도 정확히 정할 수 있다. 그라보코어의 제품은 다재다능하다. 근력 운동, 고강도 트레이닝, 요가, 필라테스를 다양한 강도로 실시할 수 있다. 피트니스 마니아들이 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PRX 퍼포먼스

브라이언 바쉬 CEO

창립일: 2013년

본사 위치: 노스다코타주 파고

제품: 키핑 바가 달린 프로파일 랙, 프로파일 접이식 벤치, 푹신한 PRX 플라이오 박스

홈페이지: www.prxperformance.com

2013년 여름에 사업 파트너와 함께 모닥불 앞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피트니스 제품들의 진화 속도가 생각처럼 빠르지 않다는 이야기를나눴다. 대부분 업체는 차고 전체를 홈짐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파고에서는 그런 일이 쉽지 않다. 밖이 너무 추워서 차를 차고에 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접이식 침대 같은 파워 랙을 개발해 보기로 했다. 스쿼트, 벤치, 풀업 같은 운동을 하고, 접어서 벽에 넣으면 되는 파워 랙 말이다. 조국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모든 제품은 미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대부분 하청 업체도 파고에 위치하고 있다. 2014년 4월부터 ‘프로파일’ 랙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2015년 1월에는 <샤크 탱크>라는 방송에 출연 신청을 했다. 결국 2016년 2월에 출연했는데, 케빈 오리어리가 우리에게 투자를 약속했다. 덕분에 한 달에 3만 달러였던 매출이 한 주에 3만 달러로 껑충 뛰었다.

 

포스 USA

마크 스웨이비 회장

창립일: 2015년

본사 위치: 솔트레이크시티

제품: 맞춤형 파워 랙

홈페이지: www.forceusa.com

‘마이랙(MyRack)’엔 스무 가지에 달하는 운동 도구를 부착할 수 있다(곧 더 출시될 예정). 즉 소비자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파워 랙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완벽한 조립식 파워 랙인 마이랙은 헬스클럽용으로 제작되는 파워 랙에 버금가는 품질과 기능을 자랑하지만 가격은 홈짐 마니아에게도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진다. 또한 홈짐에서 사용하는 평범한 파워 랙에선 찾아보기 힘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모노리프트’ 시스템을 사용하면 고중량 스쿼트나 벤치 프레스를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고, 랫 풀다운 봉을 연결하면 따로 풀다운 머신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며, 케이블 크로스오버 기능을 활용하면 수없이 다양한 케이블 운동을 실시할 수 있다. 헬스클럽을 운동 기구 하나에 통째로 옮겨 놨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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