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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 Athletes & Celebrities

NORTHERN EXPOSURE

북쪽으로 떠나는 여행

여행을 떠날 땐 길에서 먹을 음식을 미리 챙기자.

글: 플렉스 루이스(올림피아 212체급 6회 우승자)

 

너희가 보디빌딩을 알아?

212체급 챔피언이 미국 국경 북쪽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대회 ‘플렉스 루이스 캐내디언 클래식’이 지난여름에 캐나다 뉴브런즈윅에서 열렸다. 루이스와 공동 프로모터 헤더 르블랑, 장 르블랑은 참가 신청하는 84명의 선수들을 일일이 맞아 줬다. 본 대회는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지만 우승하더라도 다른 대회 출전권은 주어지지 않는다. 루이스, 크리스 범스테드, 줄리언 콜리, 조나단 슈리브가 게스트 포징을 선보였다.

 

Q: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때 먹을 음식을 직접 싸 가나요?

A: 답은 한 가지가 아니지만 정답부터 말하자면 항상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7월에 ‘플렉스 루이스 캐내디언 클래식’을 위해 캐나다로 날아갔을 때를 예로 들어 보죠. 비즈니스 클래스라서 식사를 안 챙겨 가도 될 것 같았어요. 비즈니스 클래스에선 대부분 제 식이요법에 맞는 음식을 찾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비행기가 한 시간 연착됐어요. 여객 터미널에서 기다리는데 항공사 직원이 오더니 기내식이 취소됐다더군요. 직원은 식비를 환불해 주겠다고 설명했어요. 혹시 몰라 한 끼 식사를 챙겨 간 것이 정말 다행이었죠.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밥은 먹고 살아야죠. 그러니까 미리 대비하세요.

 

Q: 보디빌딩 말고 즐겨 보는 스포츠가 있나요?

A: 종합 격투기를 종일 봅니다. 육상도 좋죠.

 

Q: 경영대학원에 입학할 생각은 없나요?

A: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경영학 학위를 따면 정말 좋겠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이 시점에선 힘들어요. 삶을 꾸려 나가며 선수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압박을 받거든요. 아주 성공한 사업가들 주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걸 축복으로 여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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