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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의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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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의 흥분?

맛좋은 식사를 하면 미각만 만족되는 것이 아닌가 보다. 최근 <식욕>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사람들은 배가 꼬르륵댈 때보다 꽉 찼을 때 파트너의 낭만적인 신호에 더 긍정적으로 반응한다고 한다. 연구진은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있는 여성과 다이어트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여성을 피험자로 모집했다. 그리고 피험자를 굶기거나 500칼로리 식사를 하도록 지시한 후 낭만적인 사진과 별다른 의미가 없는 사진을 보여 주고 뇌 활성도를 관찰했다.

피험자의 뇌는 다이어트 경험과 상관없이 배가 찬 상태에서 낭만적인 사진에 더 잘 반응했다. 또한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더 강하게 반응했다. 연구진은 이것이 바로 음식과 섹스와 관련된 신경 회로가 연결돼 있다는 증거일 것이라고 추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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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이만큼 일하면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33퍼센트 증가한다. 최근 <더 랜싯>에 발표된 연구 결과다. 연구진이 8년 반 넘도록 60만 명의 피험자를 관찰해 보니 일 중독자는 일주일에 35~40시간만 일하는 사람보다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13퍼센트 높았다.

 

편집부가 푹 빠진 운동 앱

땡전 한 푼 들이지 않고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는 운동 앱을 찾는다면 ‘스워킷 라이트’를 내려 받아 보자. 플로리다대학교가 트레이닝 앱 3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무료 앱이다. 연구진은 앱이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유연성 운동과 관련된 운동 지침을 얼마나 잘 준수하는지 평가하고, 운동 루틴을 짜 주는 방식이나 운동을 설명하는 방법에도 점수를 매겼다. 스워킷(‘그냥 운동해’의 약자)만 있으면 아무런 도구가 없어도 5~60분짜리 근력 운동,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루틴을 따라 할 수 있다. 혹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170가지 운동 중에서 직접 골라 루틴을 짜도 된다.

 

다이어트의 숨겨진 위험

건강하려면 운동은 필수지만 몸의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필수 영양소가 지나치게 결핍되면 득보다 실이 많다. 생리 주기도 엉망이 되고, 골다공증 발병률도 높아진다. “이런 문제를 겪는 것은 식이 장애를 앓는 여성뿐만이 아니다. 활동량에 비해 섭취하는 영양소가 부족하면 호르몬과 생리 주기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버드 의대 정형외과 조교수인 엘리자베스 마츠킨 박사가 말했다.

또한 골 밀도까지 낮아진다. 생리가 갑자기 멈추거나, 매일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골절이 발생했다면 조심하라는 뜻이다. 뼈를 튼튼하게 지키고 싶다면 매일 칼슘을 적어도 1,000밀리그램씩 복용하고 유제품과 보충제를 통해서 비타민D도 600IU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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