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승리 방정식

윈덤 호텔 그룹의 회장이자 CEO인 조프 발로티는 열심히 트레이닝하고, 항상 가족을 우선시하며 심신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By Zack Zeigler

 

살면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언제 깨달았는가?

‘르 메르디앙 보스턴’ 호텔에서 웨이터로 일하다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 절대로 일자리를 잃어선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총지배인인 버나드 램버트가 날 일으켜 세우고, 옷에 묻은 먼지를 탁탁 털더니 다 괜찮을 거라고 말했다. 정말 자상하고, 친절하고,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분이셨다. “언젠가 저런 일을 하고싶어.” 바로 그때 그 말을 처음으로 했다. 훌륭한 동료들과 멋진 호텔을 운영하는 것만큼 좋은 직업은 없다.

 

당신에게 ‘성공’이란 무엇인가?

아버지가 54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몇 대씩 대절해서 장례식에 찾아왔다. 아버지가 그들의 삶에 차이를 만들어 내셨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면서 평생을 타인을 위해 사셨다. 사람들을 돕고,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내겐 가장 큰 의미가 있다.

 

발로티는 환경 친화적이고 책임감 있는 기업을 운영하려고 노력한다.

윈덤은 정말 큰 그룹이고(자회사가 18개다) 동종 업계에선 1위 기업으로 손꼽힌다. 이 정도면 직원들과 매일 24시간씩 일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는데.

사실 직원들에게 절대 그러지 말라고 당부한다. 모두 열심히 일하는 것은 맞지만 건강이나 가족보다 일을 우선시해선 안 된다. 이 건물에서 벗어나집으로 돌아가서 여가를 즐기라고 항상 말한다.

 

에티스피어 연구소는 윈덤을 3년 연속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했다. 또한 윈덤은 가장 친환경적이고 다양성이 살아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런 가치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가?

훌륭한 CEO와 기업은 돈으로 성공을 정의하지 않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더 중시한다.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쳐서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음식이나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도 있지만 관련 연구 결과를 보면 답은 이미 나와 있다. 하루를 마치고 스트레스를 푸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좋아하는 운동은 무엇인가?

가장 끝내주는 운동 기구로 운동한다. 바로 ‘버사 클라이머’다. 5분만 하면 샤워를 한 것처럼 머리가 땀으로 젖는다.

 

중량 운동은 안 하는가?

사실 중량 운동에 매진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51세가 됐을 때(현재는 56세다) 의사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케틀벨 운동을 하라고 권했다. 이제는 케틀벨보다 더 완벽한 운동은 없다고 생각하게 됐다.

 

여행할 때는 어떻게 하는가?

줄넘기를 항상 챙기고, ‘12분 애슬릿’이라는 앱도 사용한다. 사실 16분을 한다.

 

집에선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

뉴저지에 있는 목장에서 말 35마리와 함께 산다. 아내가 말들의 구원자다. 난 알레르기가 있어서 말이 죽도록 무섭다. 말은 냄새도 심하다. 여가 시간은 대부분 산악자전거 위에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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