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with us

Hers - Features

FIND YOUR FLOW

나만의 야외 운동을 찾아라

미국 10개 도시에서 할 수 있는 실외 운동 31가지를 소개한다. 밖에서 운동하며 활력도 되찾고, 몸과 마음에 새로운 도전과제를 부여해 보자.

BY CAT PERRY

 

우리 같은 여자들은 정기적으로 자신을 한계 너머로 밀어붙여야 한다. 그렇게 태어난 것을 어쩌겠는가? 우리는 매일 흘린 땀의 양이 그날 느끼는 기쁨이나 만족감과 직결되는 사람들이다. 또한 몸과 마음을 조화시켜 격렬한 운동을 할 때 비로소 제 흐름을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여름은 야외에서 그러한 기분을 만끽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올여름에 미국 여러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오늘 소개할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어마무시한 양의 칼로리를 연소해 보자. 그러면 길이 당신을 어디로 인도하든지 고갈됐던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야외에서 나만의 흐름 찾기 서핑, 모래, 바다

 

BIG ISLAND & MAUI, HAWAII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빅아일랜드와 마우이의 바닷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를 선정할 때마다 빼먹지 않고 순위에 이름을 올린다. 또한 이곳은 도착했을 때보다 떠날 때 몸이 더 활력적으로 변하는 커다란 놀이터나 다름없다. 하이킹과 라펠을 즐길 수 있는 폭포도 있고, 패들보드를 타며 노을을 감상할 수도 있으며, 파도도 서핑하기딱 좋다. 알로하!

 

하이킹과 트레일 러닝

자, 하이킹을 하고, 협곡에서 라펠링도 하고, 산에서 튜브 썰매도 즐겨 보자. 빅아일랜드에 있는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nps.gov/havo)에는 길이가 240km를 넘는 하이킹 코스가 있다. 이곳을 걸으며 분출하는 화산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분화구를 가로질러 트레킹을 하고, 정글 같은 풍경에 압도당해 보자. 우리가 트레일 러닝을 추천하는 이유는 항상 걷는 자세와 주변 환경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지표면이 고르지 않아서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안정근이 동원되며, 오르막에서는 전신의 근육이 모두 자극된다. 오르막을 뛰어서 오를 때는 평지에서보다 둔근이 더 많이 사용된다.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SUP는 상체를 구성하는 팔과 가슴, 등, 코어 근육을 색다르게 자극해 주는 운동이다. 요즘 SUP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물이 있는 곳(강, 호수, 만, 바다)이라면 어디에서든 할 수 있고,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빅아일랜드에 있는 ‘코나 보이스(konaboys.com)’에서는 서핑과 SUP, 카약을 모두 즐길 수 있다(대여 혹은 강습).

 

폭포 라펠링

하와이는 폭포만 놓고 보면 미국의 비공식적인 수도라고 봐도 된다. 따라서 하와이를 방문했다면 필수적으로 라펠을 타고 폭포 위를 내려와야 한다. ‘라펠 마우이(www.rappelmaui.com)’를 방문해서 인디애나 존스가 된 기분으로 이두근을 운동해 보자.

 

 

서핑

‘스웰워먼’ 서핑 리트릿(www.swellwomen.com)은 파도앞에서 소극적이던 당신을 전사처럼 변신시켜 준다. 6일 동안 머물면서 요가도 하고 영양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서핑은 다양한 근육을 자극하는데, 일단 보드에 엎드려 있을 때는 삼두근, 흉근, 등 근육이 운동되고, 일어날 때는 코어가 사용되며, 파도를 탈 때는 둔근과 대퇴사두근, 슬굴곡근이 동원된다. 또한 미국 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짠 바다 공기에는 치료 효과가 있어서 폐 기능 향상과 부비강의 압력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레슨을 하루만 받고 싶다면 ‘로열 하와이안 서핑 아카데미’(www.royalhawaiiansurfacademy.com)로 가 보자. ‘트립 어드바이저’가 선정한 마우이 라하이나 최고의 서핑 강습소다.

 

 

MIAMI BEACH

마이애미 비치: 마이애미의 사우스비치는 여름이라면 꼭 들러야 할 관광 명소다. 하지만 여름은 운동하기 제일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마이애미는 공원이 800개 넘게 있고,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두 곳이 인접해 있으며, 탐험하기 좋은 바다까지 있기 때문에 모든 운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스쿠버다이빙

‘마법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마이애미의 바다에는 세상에서 세 번째로 큰 산호초가 있으며, 다이빙해서 감상할 수 있는 난파선도 50척이나 된다. 따스한 물에 몸을 담그고 다이빙을 배우고 싶다면 ‘타푼 다이빙 센터’(www.tarpoondivecenter.com)로 가 보자. 다이빙은 운동량이 엄청나다. 물속에서는 지상보다 힘을 많이 써야 하므로 근육이 한계까지 자극되며, 다이빙을 하다 보면 몸이 물의 압력을 받기 때문에 체력까지 증진된다. 또한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사방(팔, 등, 흉근, 둔근, 하체)에서 자극돼 시간당 400칼로리가 넘게 연소된다.

 

 

선라이즈요가

태양을 보면서 마지막으로 태양 경배 자세를 취했던 것이 언제쯤인가? ‘스탠더드 스파’(www.standardhotels.com)에서 매일 열리는 요가 수업에 참가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잃었던 감각을 되찾고, 더 완전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윈드서핑

우리는 당신이 강인하다는 것을 안다! 그러니 다음에 마이애미에 방문하면 파도 위에서 윈드서핑을 배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 경고: 윈드서핑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힘든 운동이며, 엄청난 유산소운동 능력을 요구한다. 반쯤 쭈그려 앉은 자세로 닻을 미세하게 조정하다 보면 최근에 자전거도 많이 타고, 스미스머신 로우 같은 밀고 당기는 운동을 자주 실시한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게 될 것이다.

 

 

ISLE ROYALE NATIONAL PARK, MICHIGAN

미시건주의 아일로열 국립공원: 미시건의 어퍼 반도를 지나서 미국의 최북단까지 올라가면 캐나다와 겨우 24km 떨어진 곳에 로열섬이 있다. 이곳에 위치한 아일로열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닿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교통 체증에서 해방될수 있는 이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은 미국 중서부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는다. 이 곳을 방문하면 입이 떡 벌어지게 아름다운 해안선을 감상하고, 북극광이나 은하수도 볼 수 있으며, 포식 동물의 공격을 받을까 걱정할 필요 없이 자연 속을 거닐고, 슈피리어 호수까지 탐험할 수 있다.

보너스: 야영하기는 싫다면 소박하면서도 편안한 ‘락 하버’ 산장(www.nps.gov)에 묵어 보자.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듀플렉스와 독채 객실에서 따뜻한 침대, 맛있는 저녁, 와인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카약!

이보다 즐겁게 카약을 즐길 곳은 없다! 로열섬 주변은 물도 아주 잔잔하고, 섬이나 유적지, 물길도 셀 수 없이 많아서 노를 젓기 전에 지도와 충분한 먹을거리, 선크림, 물은 꼭 준비해야 한다. 카약을 하는 동안 물에 몸을 담그는 말코손바닥사슴도 보고, 배 밑을 지나가는 물고기 떼도 감상하고, 하늘 위를 높이 나는 흰머리독수리까지 볼 수 있다. 카약을 하면 시간당 350칼로리를 넘게 연소하면서 유산소 운동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고, 일상 속의 스트레스까지 해소된다. 카약을 타고 로열섬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이 넘쳐 난다.

 

하이킹!

로열섬은 주변과 동떨어져 있어서 공원 경비대가 365일 24시간 활동하기 때문에 하이킹이나 트레일 러닝을 아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성이라면 더 그렇다. 락하버 항구에서 갈 수 있는 하이킹 목적지는 세 곳이 있다. 6.7km 거리의 스코빌 포인트, 6.1km 거리의 수지스 케이브, 16km 거리의 프랭클린산이다. 험난한 절벽 옆을 따라 북녘의 숲속을 거닐다 보면 절대 실망할 일은 없을 것이다.

 

 

FORT LAUDERDALE

포트로더데일: 마이애미 북쪽에 위치한 포트로더데일은 건강한 도시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바닷가도 아름답고, 사는 것이 즐거워지는 도시다.

 

자전거타기

‘바이크 브로워드’(www.dpanther2.ad.fiu.edu/mpobike)에 접속하면 목적지 까지의 코스를 쉽게 짤 수 있고, 자전거와 관련된 각종 시설이나 환승 지점의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다. 포트로더데일과 할리우드, 폼파노비치까지 이어지는 37km 코스 곳곳에는 자전거 대여소 열여덟 곳이 위치 하고 있어서 누구라도 손쉽게 바닷가에서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SUP 요가

함께 휴가를 떠난 친구들과 하기 좋은, 요즘 뜨는 요가다. ‘포트로더데일 스탠드업 패들’(www.fortlauderdalesup.com)이나 ‘선라이즈 패들보드’(www.sunrisepaddleboards.com)에서 열리는 수업에 참가하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아래를 향한 개 자세’를 수련할 수 있다.

 

스쿠버다이빙

바닷가 마을인 로더데일바이더씨는 해변에서 5분(90m)만 수영해서 나가면 살아 있는 산호초 위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미국 내의 유일한 장소다. 또한 인공 산호초도 100개 넘게 있고, 수중 공원(폼파노비치의 쉽렉파크, www.shipwreckparkpompano.org)까지 있는데, 공원에
있는 대형 선박과 1900년대 초반에 난파된 배를 마음껏 탐험할 수 있다.

 

인라인 스케이팅

‘롤러블레이드’가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 좋은 곳으로 선정한 10곳 중에도 포함된 포트로더데일의 2.4km 해변 코스는 칼로리를 활활 불사르기 좋은 곳이다.

 

 

야외에서 나만의 흐름 찾기 도시깍쟁이

 

CHICAGO

시카고: 동쪽으로는 미시건 호수, 서쪽으로는 시카고를 상징하는 멋진 스카이라인이 펼쳐진 ‘바람의 도시’ 시카고는 볼거리도 많고, 놀 거리도 많은 도시다. 41km 길이의 호숫가와 29km에 달하는 자전거코스, 카약과 패들보드를 즐기기 제격인 바닷가까지 있다. -크리스틴 마호니

 

카약

미시건 호수에서 노를 젓다 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카약은 몸의 활력을 되찾기 좋은 저자극 운동이기도 하다. 체중이 59kg인 여성이 카약을 한 시간만 타면 295칼로리가 연소된다. 노 젓기는 등, 팔, 가슴, 어깨의 주요 근육을 자극하며, 몸을 회전해야 하므로 코어와 상체까지 함께 자극된다.

 

스탠드업 패들보딩

패들보딩은 균형 감각과 지구력을 시험하며, 머리부터 발끝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근육을 활성화해서 유산소운동 능력까지 키워 준다. 팔, 등, 어깨, 하체, 복근이 자극돼서 늘씬해지고, 시간당 354칼로리를 연소할 수 있다. 장비를 빌리거나 수업을 듣고 싶다면 ‘시카고 SUP’(www.chicagosup.com)으로 가 보자.

 

인라인 스케이팅

시카고에 있는 수많은 자전거 코스나 도심을 통과하는 시카고 강을 따라서 스케이트를 타고 질주해 보자. 인라인 스케이팅은 칼로리 연소에 최고다. 시간당 443칼로리가 연소되며, 앞으로 추진력을 내서 달리거나 속도를 조절해야 하므로 둔근과 대퇴사두근, 슬굴곡근까지 자극된다. 도시의 명소를 따라 전속력으로 질주하다 보면 몸을 안정시키기 위해 코어까지 활성화된다.

 

 

AUSTIN, TEXAS

텍사스주 오스틴: 오스틴은 바비큐와 음악으로 유명한 도시지만 다양한 야외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한 레이디버드 호수는 자전거 타기, 산책, 실외 운동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또한 바턴크리크 그린벨트는 길이가 19km에 불과하지만 도시의 소란스러움에서 벗어나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을 하고, 수영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기엔 정말 좋다.

 

자전거 타기

《포브스 트래블러》가 ‘미국에서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곳’으로 선정한 오스틴의 도로―굽이치는 언덕, 평온한 자전거 코스, 거칠지만 뻥 뚫린 길까지 모두 있는―에선 하체 근력을 제대로 시험할 수 있다. 누군가와 함께 달리고 싶다면 ‘멜로 자니의 바이크 숍’을 찾아가 보자(www.austin.mellowjohnnys.com/rides-events). 더 힘든 도전을 하고 싶다면 매년 열리는 ‘아이언맨 70.3 오스틴’이나 ‘오스틴 트라이애슬론’ 같은 전국적인 지구력 경주에 참가해도 좋다.

 

해병대식 야외 캠프

운동 루틴에 변화를 줘서 야외에서 운동하는 것은 결코 나쁜 생각이 아니다. 실외에서 달리거나 자전거를 타면 헬스클럽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자극을 받게 된다. 또한 포장도로의 얕은 경사나 자전거를 탈 때 마주치는 바람의 항력 같은 것들이 칼로리 연소량을 증가시킨다. 몸이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더 강하게 운동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야외 운동은 정신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연에서 하는 운동은 실내 운동에 비해서 기운과 활력을 더 북돋고, 마음가짐도 긍정적으로 바꿔 준다고 한다. 또한 긴장이나 분노, 우울도 감소했다.

 

 

LOS ANGELES

로스앤젤레스: 혹시나 해서 알려 주자면 ‘천사의 도시’라고 알려진 로스앤젤레스는 건강한 사람들의 도시이기도 하다. 대체 이곳 주민들은 어떻게 그리 건강해진 것일까? 일단 이곳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헬스클럽이나 요가 스튜디오, 운동 캠프가 셀 수 없이 많다. 또한 도시를 둘러싼 자연 풍경도 아름답고 날씨까지 끝내주니 운동을 안 할수가 없다.

 

계단오르기

엉덩이를 강하게 폭격하고 싶다면 계단을 오르자. 할리우드에 있는 그 유명한 ‘엔트라다 스테어스(일명, 산타모니카 계단)’나 ‘사로얀 스테어스’, ‘브로드뷰 테라스 스테어스’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고, 로스펠리즈의 ‘프로스펙트 스테어스’나 실버레이크의 ‘미셸토레나 앤 마타신 스테어스’도 좋다(www.discoverlosangeles.com).

 

인라인 스케이팅

인라인 스케이트를 단단히 조여 매고 베니스비치에 있는 ‘스트랜드’로 가 보자. 남쪽의 레돈도 비치(머슬비치와 골드짐 근처)에서 산타모니까 주변까지 이어진 로스앤젤레스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달릴 수 있다.

 

트레일 러닝

트레일 러닝은 속도가 빠르고, 자세가 불안정하고, 몸에 강한 하중이 가해지므로 평지에서 동일한 거리를 달릴 때보다 스스로를 더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다. 주민들이 땀 흘리기 좋아하는 대표적인 장소로는 그리피스 공원과 러니언 캐니언, 산타모니카 산맥이 있지만 이외에도 도시 안에 있는 기타 하이킹 명소 서른 곳을 방문해 봐도 좋다. 중급자라면 그리피스 공원을 둘러싼 ‘비 락’을 따라 6.4km를 달리거나 5km 거리의 ‘주마 오션뷰 트레일’을달려 보자.

 

 

SAN DIEGO

샌디에이고

 

서핑 & 카약!

일단 서핑부터 하자. 샌디에이고에 왔다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파도부터 타야 한다. 아니면 라호야 코브로 가서 카약에 도전해 보자. 물이 잔잔하고 파도가 심하지 않아서 자신감 있게 노를 저을 수 있다.

 

암벽 타기!

샌디에이고에는 암벽 타기 좋은 곳이 2,500만 곳 넘게 있으므로
원한다면 손가락과 팔뚝, 광배근, 복근, 하체를 얼마든지 한계까지 자극할 수 있다(하루를 마치고 나면 팔과 대퇴사두근이 덜덜 떨릴 것이다). ‘미션고지 마운틴’이나 ‘산티볼더’, ‘프런트레인지 클라이밍(frontrangeclimbing.com)’에선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초보자도 하기 좋은 수업이 진행된다.

 

해변에서 자전거 타기!

자전거를 타면 머리가 맑아진다. 체중 63kg인 여성이 12~14mph의 속도로 한 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면 500칼로리가 넘게 연소된다. 평소에 꾸준히 자전거를 탔다면 태평양 연안 고속도로를 질주해 보자. 하지만 느긋하게 타는 것을 좋아한다면 ‘미션베이’에서 43km 코스를 따라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도 좋고, ‘베이쇼어 바이크웨이’에서 타는 것도 괜찮다.

 

 

JACKSON HOLE, WYOMING

와이오밍주 잭슨홀: 고도가 높은 곳에서 운동하면 운동 효과가 몇 주 동안이나 지속되며,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서 몸속 산소 운반이 원활해진다. 또한 서부극의 한 장면과 현대적인 도시를 합쳐 놓은 것 같은 잭슨빌을 방문했던 수많은 운동선수의 흔적도 되짚어볼 수 있다. 눈이 오려면 아직 멀었으므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날씨에서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산악자전거(MTB)

산악자전거는 꼭 한번 타 봐야 한다. 하체와 코어, 삼두근, 흉근이 모두 자극되며, 여성에게도 좋기 때문이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새로운 과제에 도전해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또한 유연성을 발휘해 거침없이 장애물을 극복하다 보면 때로는 몸을 더럽히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평소보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걷거나, 자신이 꼭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해 보는 것도 괜찮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트렉 더트 시리즈’의 창시자이자 디렉터인 캔디스 샤들리가 말했다(샤들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여성/혼성 MTB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www.dirtseries.com).

 

암벽 등반

잭슨홀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암벽도 있다. 여러 사람과 함께 암벽을 오르다 보면 믿기 힘든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일단 ‘잭슨홀 마운틴 가이즈’에서 등반 수업을 들어 보자(하루에 약 21만 원, www.jhmg.com). 등반 기술과 안전 수칙, 로프를 다루는 기술을배울 수 있고,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암벽을 등반하는 즐거움까지 깨우칠 수 있다.

 

로드 사이클링

잭슨홀에는 하이킹부터 암벽 등반까지 즐길 거리가 정말 많지만 #하체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코스를 따라 자전거도타 보자.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앞쪽을 따라 펼쳐진 넓은 자전거 도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 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백 스포츠’(www.hobacksports.com)를 방문하면 자전거를 쉽게 대여할 수 있다. 라이딩 가이드에게 ‘잭슨홀 마운틴 리조트 근처에 있는 도로나 코스를 안내 받은 후 길 위로 나가서 ’말코손바닥사슴 보호 구역‘을 지나 산맥 사이를 질주해 보자.

 

 

수상 스포츠

잭슨홀에서는 수상 스포츠도 꼭 한번해 봐야 한다. 잭슨홀의 굽이치는 물길은 낚시꾼과 래프팅 마니아, 패들보딩과 카약을 즐기는 사람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다.

 

 

ACADIA NATIONAL PARK, MAINE

메인주의 아카디아 국립공원: 아카디아 국립공원에는 거리와 난이도가 서로 다른 하이킹 코스가 스무 곳 넘게 있다. 미국의 북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하이킹을 원 없이 즐기기엔 정말 좋은 곳이다.

 

하이킹!

1.6~4.8km 길이의 하이킹 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호수와 절벽, 만을 감상할수 있다. 더 난이도 있는 코스를 원한다면 ‘아카디아 마운틴 앤 비하이브’(www.nps.gov/acad) 같은 고난이도 코스로 가 보자.길이는 3.2~8km이며 길도 가파르고, 지형도 다양하다. 하이킹은 효과적인 심혈관 운동이며, 둔근과 대퇴사두근, 슬굴곡근을 강화하기에도 좋으며, 메인주의 신선한 공기까지 마실 수있다. 게다가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하이킹이 심장질환 발병률을 낮추고 혈당치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이 하이킹을 사랑하나 보다.

 

급류 래프팅!

케네벡강과 페놉스콧강 사이에서 하루 동안 래프팅을 즐기며 더위를 식혀 보자. 쉬운 코스부터 어려운 코스까지 모두 준비돼 있다. 다양한 기술을 발휘하며 스릴을 즐기길좋아한다면 ‘노스이스트 화이트워터’(www.northeastwhitewater.com)에 실린 정보는 꼭 참고하자.

 

트레일 러닝!

엽서에 실린 사진처럼 완벽한 150가지의 코스 중에서 하나를 골라 달려 보자. 아카디아 공원의 숲과 암석,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를내려다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Comments

comments

Muscle & Fitness Korea 콘텐츠 관리자 / 대회 기사 및 취재 요청은 Contact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 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Click to comment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More in Hers - Features

  • SWEAT THE FASHION

    흘리자, 땀, 패셔너블하게 우리가 즐겨 입는 운동복의 원단이 운동할 때 나오는 땀과 체취를 어떻게 흡수하고,...

  • GO-TO SCULPTOR MOVES

    나만의 멋진 몸매를 만드는 방법 인스타그램의 피트니스 스타들은 즐겨 하는 루틴에 어떤 운동을 포함시킬까?...

  • 6 WAYS TO MAKE YOUR PERIOD LESS PAINFUL

    그날의 고통을 줄이는 6가지 방법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그날마다 축 처져 있을 필요...

  • SWEAT TO GET HAPPY

    땀 흘려서 행복해지자 BY DIANA KELLY   사람들은 활동적으로 생활하면 몸이 변한다고 좋아한다. 하지만 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