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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SWEATY

넌 어떻게 땀 흘려도 예뻐?

흠 하나 없는 아름다움을 위한 6가지 메이크업 팁. 운동하며 땀 흘릴 때도 아름다움을 포기 할 수는 없다.

BY CELIA SHATZMAN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스핀 수업에 마스카라를하고 가거나 대담한 색상의 립스틱을 바르고 HIIT를 해 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사실 여자라면 누구나 메이크업을 하고 헬스클럽에 간 경험이 있다. 완전한 생얼로 외출하는 것은 너무나도 불편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하고 운동하면 피부에 안 좋다는 말도 한 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화장하고 땀 흘리는 것이 피부에 얼마나 해로운 일일까? “좋지는 않다.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에 막이 생겨서 땀구멍이 막힌다. 또한 운동하다 보면 화장품이 피부의 기름이나 땀과 섞이기 때문에 땀구멍에서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

‘맨해튼 피부 & 성형외과’에서 미용사로 일하는 타밀라 데브니가 말했다. 이렇게 구멍이 막히면 피부가 호흡하지 못하므로 여드름이나 블랙헤드, 피부 발진이 생길 수도 있다. 물론 맨얼굴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뭐라도 바르고 나가야 할 것 같은 마음을 쉽게 떨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멋 좀 내고 땀 흘리고 싶은 날에는 오늘 소개할 가이드라인을 참고해서 피부를 보호하자.

 

 

입술 색은 포기할 줄도 알자

선명한 색상의 립스틱은 헬스클럽 말고 그냥 클럽에 갈 때나 바르자. 조커 코스프레를 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운동할 때는 더바디샵의 ‘본 리피 스틱 석류❶(약 8천 원, www. thebodyshop-usa.com) 같은 은은한 색깔의 틴트 립밤만으로 충분하다. “써 본 고객들도 모두 놀란다. 색도 자
연스럽고 선명한데, 바르자마자 입술이 촉촉해지니까 말이다. 붉은색과 분홍색이 입술을 선명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 주며, 모이스처라이징 성분이 입술의 회복을 도와서 갈라짐을 방지한다.” 에이본의 의학 자문인 피부과 의사 킴 니콜스가 말했다.

 

피부를 보호하자

트레드밀에서 달리든 야외에서 달리든 SPF 기능이 있는 모이스처라이저는 꼭 바르자. 에이본에서 나온 ‘어뉴바이탈 데이 로션 SPF 25❷’(약 3만 원, www.avon.com) 같은 제품도 좋다. “난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안티에이징 세럼을 프라이머로 바르곤 한다. 그러면 하루 종일 메이크업이 지속된다.” 니콜스가 말했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하는 가벼운 모이스처라이저는 땀구멍을 막지도 않는다(참고: 운동하며 땀을 많이 흘렸다면 샤워를 마치고 선크림을 다시 바르는 것을 잊지 말자).

 

깨끗이 닦자

얼굴에 땀이 흐르면 옆에 있는 수건을 집어서 그냥 닦고 싶은 유혹이 들겠지만 그러면 메이크업을 다시 피부에 문지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 대신에 얼굴과 목, 가슴에 난 땀을 가볍게 두드리듯이 닦자. 그러면 피부가 당겨지지도 않고, 메이크업도 안 지워진다.” 니콜스가 말했다. 운동이 끝나면 곧장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와 물로 얼굴을 씻자. “화장을 클렌징 할 때는 살리실산이 함유된 토너를 쓰자(일반 피부나 복합성 피부). 하지만 살리실산에 예민하다면 글리콜산이 함유된 저자극 토너를 쓰자.” 데브니가 말했다. 미셀라 클렌징 워터(작은 공 모양의 미셀 입자로 이루어진)를 써 보는 것은 어떨까? 가르니에의 ‘스킨액티브 미셀라 클렌징 워터❸’(약 1만 원, www.ulta.com)도 괜찮다. 혹시 모르니까 메이크업 클렌징 티슈도 가방에 챙기자.

 

속눈썹을 완성하자

땀이 뻘뻘 나는 운동을 할 계획인가? “눈 화장은 눈으로 흘러들 수 있으므로꼭 눈 화장을 해야겠다면 방수 마스카라나 실리콘 성분의 마스카라를 사용하자.” 데브니가 조언했다. 꿈쩍도 안 하는 긴 속눈썹을 원한다면 로레알 파리의 ‘볼루미너스 펠린 방수 마스카라❹’(약 1만 원, www.lorealparisusa.com)를 써 보자. 아이섀도는 생략하는 것이 좋지만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색을 제자리에 고정할 수는 있다. “더 선명한 눈 화장을 원한다면 천연성분으로 만든 카잘 같은 롱웨어 아이 라이너를 사용해 보자.” ‘피지션스 포뮬러’ 소속의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조애나 슐립이 말했다.

 

뺨에 색을 넣자

심장 박동을 높이며 운동하다 보면 얼굴에 자연스런 홍조가 생기기는 하지만 더 진한 색을 원한다면 블러셔를 발라 보자. 분말 형태의 블러셔가 가장좋다. 가볍고, 땀구멍을 막을 위험도 적다. “하지만 얼굴이 잘 상기되는 체질이라면 블러셔 대신에 브론저를 사용해 보자. 이마나 뺨의 정점처럼 햇빛이 닿는 곳에 바르면 된다.” 슐립이말했다. 룬+애스터의 ‘선라이즈 브론저 & 블러셔 듀오❺’(약 5만 원, www.luneandaster.com)는 얼굴 속에서부터 빛이 발산되는 것 같은 자연스런 연출을 도와준다.

 

베이스를 마스터하자

일반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 때는 메이크업을 가볍게 하는 것이 정석이다. “두껍고, 무겁고, 유분이 많은 파운데이션은 피하자. 폴리에틸렌/PEG, 파라벤, 트리클로산 같은 성분도 피해야 한다.” 니콜스가 말했다. 그 대신에 히알루론산, 비타민E, 아연, 녹차같은 천연 성분을 눈여겨보자.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나 가벼운 크림 정도 바르는 것이 제일 좋다. 피지션스 포뮬러에서 나온 ‘슈퍼 CC 컬러-코렉션 + 케어 올오버 블러 CC 크림 SPF30(6)’을 추천한다(약 2만 원, 타깃 매장에서).

 

 

무너진 메이크업, 수정 완료!

메이크업을 하고 헬스클럽에 가면 당황스런 순간을 몇 차례 마주하게 되지만 아래의 해법만 유념하면 하루를 망칠까 걱정하지 않아도된다. 이럴 땐 이렇게 하자!

 

문제 – 붉게 상기된 얼굴

물을 마시고 차가운 천으로 눌러서 열을 식히자. 그리고 코렉티브 프라이머를 발라 보자. 붉은 기운을 상쇄하는 데에는 녹색이 좋다. “전혀 녹색으로 보이지 않는다. 필요한 부분에만 바르면 된다. 피부가 좋다면 그 위에 파운데이션까지 바르지 않아도 된다.” 슐립이 말했다.

 

문제 – 흘러내리는 메이크업

마스카라나 립스틱이 제자리를 벗어나 흐르거나 번졌다면 면봉을 메이크업 리무버에 담갔다가 번진 부분만 정리해 주면 된다.

 

문제 – 땀범벅이 된 얼굴

운동을 마치고 아직 열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화장을 고치는 것은 쉽지 않다. “운동 전후에는 페이스 스프레이가 필수다. 운동하는 동안 메이크업을 제자리에 고정해 주며, 운동을 마친 후에는 열을 식혀 주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까지 공급해 준다.” 데브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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