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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S TABLE – STANDING TALL

어깨 펴고 걷기

체급을 한단계 올리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Q: 166cm의 밴텀급 선수인데 체급을 한단계 올리고 싶다. 키가 더 큰 선수들과 겨루려면 트레이닝의 어떤부분에 초점을 더 맞춰야 할까? 또한 무대 위에서 키 큰 선수와 나란히 섰을 때 어떤 퍼포먼스를 해야 할까?

스티브 와인버거: 사실 체중별로 체급이 나뉘는 아마추어 무대에서는 당신이 동일 체급의 키 큰 선수들보다 유리하다. 키가 작으면 근육이 더 두껍고 근육이 꽉 차 보인다. 물론 이런 장점을 최대한 살리려면 출전하려는 체급의 체중 상한선까지 체중을 맞춰야 한다. 균형 잡힌 발달에 집중하자. 유독 성장이 더딘 부위가 있다면 그 곳을 우선순위로 삼자. 물론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하는 열쇠는 체지방 수치를 최대한 줄이면서도 근육의 풍만함을 잃지 않는 것이다. 칼로리 섭취량을 너무 많이 줄이거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근육이 위축된다.

대회를 앞두고 근육의 풍만함을 유지하려면 수분을 많이 고갈시켜도 안 된다. 사실 “수분 빼기”와 “풍만함 유지하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대부분 선수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의 몸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터득하곤 한다. 당신의 몸집과 상관없이 우승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려면 자신을 “완벽한 보디빌더”로 만들겠다고 결심해야 한다. 신체 모든 부위의 대칭이 맞고 상체와 하체가 고르게 발달해야 하며 전후좌우의 균형도 맞아야 한다.

근육은 크고 풍만하면서도 데피니션이 뚜렷해야 하고 개별 근육을 나누는 선이 선명해야 한다. 설령 완벽한 보디빌더가 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근육 사이즈, 형태, 데피니션 외에도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에 신경을 쓰면 키 큰 선수를 이길 수 있다. 모든 규정 포즈의 올바른 테크닉과 자세를 익히고 연습, 또 연습하자.

대회 준비의 어느한 부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체모, 태닝, 포징 트렁크 색상―정말 그 색이 당신의 피부색과 어울리는가? 육체의 장점을 부각시키는가, 단점을 부각시키는가?―까지 꼼꼼히 점검하자. 대회 당일 컨디션―크고 풍만한 근육과 선명한 데피니션―이 좋고 당신보다 키 큰 선수와 체중이 똑같다면 당신의 몸이 더 꽉차고 두꺼워 보인다는 점을 잊지 말자.

 

 

Q: 이상한 질문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피겨 체급에서 체중을 많이 감량하면 독이 되기도 하는가? 근육 매스가 아니라 커팅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나는 감량하고나면 근육의 줄무늬가 너무 선명히 드러난다.

샌디 윌리엄슨: 맞는 말이다. 피겨 체급에서는 컨디셔닝이 너무 좋아도 손해다. 올림피아 정상급 선수들을 보면 컨디셔닝보다 전체적인 형태와 근육의 풍만함을 더 중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성선수들은 감량이 심한 경향이 있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그렇다. 그러면 힘들게 키운 근육을 잃게 되는데 이런 실수만큼은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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