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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LEE – A DATE WITH DESTINY

A DATE WITH DESTINY (운명과 같은 날들)

1982년은 리 해니에게 잊을 수 없는 해다. 그간의 헌신적인 노력이 드디어 무대 위에서 성공으로 꽃피었기 때문이다.

글: LEE HANEY

 

스물한 살 때 나의 모든 것은 운동을 중심으로 돌아갔다. <머슬 앤 피트니스>를 비롯한 수많은 보디빌딩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전설적인 보디빌더들 같은 몸을 갖고 싶었다. 그들의 트레이닝 루틴, 식이요법, 대회 준비 방법에 관한 기사가 실린 잡지라면 손에 잡히는 대로 읽었다. 스펀지가 된 것처럼 모든 지식을 빨아들였다.

모두가 가족처럼 지내는 작은 마을 출신이다 보니 나처럼 보디빌딩 슈퍼스타가 되길 원하는 근육에 미친 친구들과 가깝게 어울릴 수 있었다. 우리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잠들 때까지 근육을 더 크고 강하게 키우는 생각만 했다.

스파튼버그 감리교 신학대를 졸업한 후 친구 한 놈과 헬스클럽을 열기로 결심했다. 부모님들의 피와 같은 돈을 받아서 스파튼버그에 ‘올림피언 피트니스 센터’를 열었다.

그곳은 곧 우리의 지상 낙원이 됐다. 우리 머릿속에는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에 대한 생각밖에 없었다. 트레이닝에 대한 우리의 열정과 지역 사회의 호응 덕분에 6개월 후에는 두 번째 헬스클럽도 열 수 있었다.

물론 보디빌더로 성공하기까지 걸림돌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1982년의 NPC 내셔널즈를 준비하기 전에 오른쪽 손목에 낭종이 생겼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수술을 받아 제거해야 했다. 몸을 회복하면서 보디빌더로서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그 무엇도 나를 가로막지 못 하게 하겠노라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몸이 다 회복되고 몇 주가 지나서 트레이닝 친구들과 둘러앉아 얘기를 하다가 이런 예언을 했다. “난 1982년에 보디빌딩 세계를 충격에 빠트릴 거야.”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트레이닝을 하고, 최고의 영양 섭취를 하고, 다음 날의 운동에 대비해 몸을 충분히 휴식시켰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헬스클럽에서도 풀타임으로 일했다.

그리고 1982년, 난 보디빌딩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애틀랜틱 USA’에서 우승하고, ‘NPC 주니어 내셔널즈’ 초대 챔피언이 되고, ‘NPC 내셔널즈’에서 우승하고, ‘IFBB 월드 아마추어’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편함은 불편함 끝에 얻어진다.” 스스로를 절제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달을수록 노력의 열매를 남들보다 빨리 손에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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