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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Greene in the 2017 Olympia?

Kai Greene in the 2017 Olympia?

IFBB 프로리그 회장 짐 매니언, 카이에게 올림피아 출전권을 제안하다

글: Peter McGough

 

1985년부터 친구로 지내고 있는 NPC 회장이자 IFBB PRO 회장을 겸하고 있는 짐 매니언에게 지난주에 몇가지 질문을 던졌다.

 

Q: 이제 올림피아가 세 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 올해 올림피아 라인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음… 우선 챔피언 필 히스부터 얘기해봐야겠군. 나는 필을 톰 브래디(유명 미식축구 선수)라고 부르지. 왜냐면 사람들은 계속 이기는 사람을 싫어하거든. (톰 브래디는 여섯 번의 슈퍼볼에 출전해서 다섯 번을 우승, 네 번의 슈퍼볼 MVP 와 두 번의 NFL MVP를 수상한 당대 최고의 미식축구선수이다.) 필은 올해 7번째 올림피아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지만 덱스터 잭슨, 숀 로든과 빅 라미 같은 선수들은 언제든 필을 끌어내릴 수 있는 실력을 가졌어. 지난 피츠버그 쇼에서 라미는 348파운드의 엄청난 체중에 좋은 컨디션까지 보여줬고, 지난 올림피아에서 5위를 차지했던 윌리엄 보낙은 올림피아 직후에 열리는 다른 프로 대회들에서 올림피아 2위와 4위를 차지한 선수들을 이겼던 경력이 있지. 그리고 룰리 윙클라와 쎄드릭 맥밀란도 있다는 걸 알아야해.

지난 몇 년간 엄청나게 발전한 브랜든 커리도 빼놓으면 섭섭하겠군.  이번 올림피아의 라인업은 작년보다 훨씬 강해졌고 지난해 TOP 6 선수들은 올해 다른 대회들을 출전하지 않고 챔피언 필을 끌어내리기 위해 올림피아에만 집중할 정도로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어. 올해는 TOP 6 순위에 드는 것 만드로 훌륭한 일이고 정말 치열한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필은 뛰어난 선수이지만 위에 거론한 많은 선수들이 필을 뒤쫓고 있지.

 

 

Q: 카이의 최근 사진을 보면 여전히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카이가 올해 올림피아에 출전할 것 같은가?

A: 카이는 항상 몸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몸이 망가진 모습을 보지 못했어. 카이의 코치 조지 파라도 카이가 어떤 대회를 출전할지 모르지만 카이가 올림피아로 돌아온다면 정말 좋은 일이라 생각해.

 

 

Q: 카이가 올림피아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올림피아 출전 자격을 새로 얻어야 하나?

A: 규정대로라면 그래야 하지만 카이의 업적(올림피아 2위 3회,  아놀드 클래식 3회 우승) 정도라면 예외를 둘 수 있지. IFBB 프로 리그는 팬과 매니아들을 위해 올림피아를 가능한 흥미롭게 만들고 싶기 때문에 카이에게 특별히 올림피아 출전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야. 작년 올림피아에서 컴백했던 케빈 레브론처럼 말이지. 만약 카이가 올림피아 초청에 승낙한다면 카이가 올림피아 출전 자격을 얻을 필요 없이 바로 출전 자격을 발급할 거야.

AMI 사장 데이비드 페커는 올림피아를 찾는 팬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주면서 성장시키기 위해 열정적이야. 2004년 IFBB PRO와 처음 파트너쉽으로 올림피아를 열었을 때 총 $42만 불이던 상금을 $100만 불까지 높일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 지금은 올림피아 총 상금이 $130만 불로 높아졌고, 2004년 200여 개에 불과하던 부스는 지금 1,000개가 넘을 정도로 성장했어.

2014년 필이 올림피아 우승을 차지했을 때 30만 불이던 상금을 현장에서 바로 10만 불 더 높인 것만 봐도  AMI 사가 올림피아를 어느 정도로 진지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지.

 

 

Q: 카이 팬들은 카이가 정당한 심사를 받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A: 필처럼 오랫동안 챔피언의 자리에 머물 때는 공정한 심사가 아니라는 평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해. 아놀드 시절이나 리 해니, 도리안, 로니 콜먼 때도 이런 시비가 있었고 이제는 필 차례야. 하지만 지금 심사를 보고 있는 스티브 와인버그나 샌디 윌리엄슨 같은 심판들은 2010년 카이가 필을 꺽고 아놀드 클래식에서 우승을 할 때 심사를 봤던 심사위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해. 올림피아에서 여러 번 우승을 차지할 때는 짜인 각본이라는 음모는 항상 빠지지 않아.

내 경우에서 IFBB PRO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빼고 피츠버그 프로 쇼 프로모터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매년 챔피언이 바뀌는 게 대회에 이득이야. 왜냐면 대회에 예측할 수 없는 흥미를 더할 수 있기 때문이지. 나 자신을 포함한 IFBB PRO 리그의 누구도 카이를 잘 못돼게 하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어. 카이는 필을 언제든 이길 수 있을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카이의 팬들이나 보디빌딩 업계 전체가 카이가 다시 돌아오길 원할 거야. 이제 선택은 카이에게 달렸어.

심사 위원이나 내 입장에서는 필이 올림피아를 우승한다 해서 이득이 생기지 않아. 카이가 우승을 한다 해도 마찬가지이고. 결국 누가 우승을 하던 우리들은 달라질 게 없다는 말이지.

 

 

Q: 이제 마지막으로 이번 올림피아에 대한 종합적 의견은?

A: 오픈 보디빌딩 체급은 엄청나게 치열할 거야. 보디빌딩 212 체급의 챔피언 플렉스 루이스는 아마드 아쉬카나니, 호세 레이몬드, 데이브 헨리, 히데타다 야마기시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뒤쫓아가는 형국이지. 클래식 피지크는 엄청나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데다가 플렉스 휠러의 컴백까지 더해져서 정말 흥미진진할 거야. 남자 피지크와 여자 피지크도 전반적인 기량이 높아졌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셀럽중 한 명인 “더 락” 드웨인 존슨이 본인의 회사 Seven Bucks Production 영상 촬영 팀을 이끌고 와서 올림피아 다큐를 만들 예정이야. 그리고 아마도 다른 유명 셀럽도 함께 데려와서 올림피아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겠지.

AMI의 사장 데이비드 페커와 부사장이자 올림피아 프로모터인 로빈 챙, 그리고 나와 우리 IFBB PRO 리그 위원회가 모두 힘을 합쳐 또 하나의 엄청난 올림피아를 만들 거야.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대회를 제외하더라도 엑스포 이벤트와 같은 수많은 볼거리가 있고 엑스포 부스에서는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업계의 슈퍼 스타들을 만날 수 있으니 모두 신나게 즐겨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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