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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 Athletes & Celebrities

ASK LEE

ASK LEE – 리 해니에게 물어보세요

큰 꿈을 가진 시골 출신 소년. 리 해니와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 보자. 때는 그가 막 보디빌더로 활동하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글: LEE HANEY

 

Q. 보디빌딩을 어떻게 시작했는가?

난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스파턴버그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로비 로빈슨, 아놀드 슈워제네거, 로이 캘린더, 프랭크 제인, 루 페리그노, 빌 펄처럼 위대하고 전설적인 보디빌더가 되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들에 관한 글은 모두 읽었다. 그들의 장점을 모두 닮고 싶었다. 힘세고, 잘생기고, 모든 여자가 좋아하는 그런 남자 말이다. 시내에 갈 때면 약국으로 달려가 잡지 진열대부터 봤다. 바로 그곳에서 보디빌더의 꿈을 키우고, 보디빌딩을 공부했다. 16살 때 첫 대회인 ‘미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나갔다. 당시엔 청소년 체급이 없어서 오픈 체급에 나갔다. 순위에도 못 들었지만 즐거웠고, 잠재력이 있다는 칭찬도 들었다. 마트에서 산 알록달록한 속옷 대신에 진짜 포징 트렁크를 입었다면 성적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당신의 출신이나 사회경제적 지위는 중요하지 않다. 믿음, 노력, 신의 가호만 있으면 목표로 세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스파턴버그 같은 작은 마을 출신이라도 말이다!

 

무대에 오르자마자 보디빌딩이 내 스포츠임을 직감했다. 날 더 발전시키고, 더 배우고, 더 강하게 트레이닝 하는 데에만 매진했다. 결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미스터 팔메토’와 ‘미스터 사우스’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고, 3년 후에는 첫 전국 대회인 ‘1979 AAU 청소년 아메리카’에 나갔다. 슈퍼마켓에서 일하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청소하면서 대회를 준비했다. 어느 토요일에 손님 물건을 차로 날라 주다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열정적인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그가 내 열정에 공감해 줄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는 어두운 표정으로 너무 기대하진 말라고 했다. “캘리포니아나 뉴욕처럼 큰 도시에서 온 선수도 많을 겁니다.” 그의 말을 곰곰이 생각해 봤지만 난 내가 할 수 있고, 꿈꾸는 것은 뭐든 이룰 수 있다는 기존의 믿음을 바꾸지 않기로 했다. 그건 다 아버지와 어머니 덕이었다. 몇 주 후에 그 누구도 이름을 들어 보지 못 한 작은 마을 출신의 10대 소년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 커다란 트로피를 슈퍼마켓 진열대에 당당히 세워 놨다. 내 우승 가능성에 의심을 표했던 남성은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사진 설명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지역 대회에서 우승하고 결국 미스터 올림피아라는 세계적인 무대에까지 오른 리 해니를 보면 일단 자신을 믿어야 꿈을 이룰 수 있음을 알게 된다.

 

Muscle & Fitness Korea 콘텐츠 관리자 / 대회 기사 및 취재 요청은 Contact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 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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