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부터 시작된 코코넛에 대한 오랜 시간에 대한 여러 분야에 걸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코넛은 총칼로리의 35-50% 가 지방으로 이뤄졌을 만큼 고지방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코코넛의 지방은 포화 지방으로 되어 있으나 코코넛을 거의 주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남태평양의 Tokelauans 사람들은 죽상경화증, 심혈관 질환이나 대장암이 발병하지 않는 걸로 봐서는 코코넛의 지방은 일반적인 포화지방과 다른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 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한때 코코넛 오일은 나쁜 지방으로 알려져 식품 라벨에서 경계의 대상이었던 이유는 극장에서 즐겨먹는 팝콘이나 정크 푸드에 함유되어 있었기 때문인데 그런 음식들에 사용된 코코넛 오일은 맛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헥산과 솔벤트 등의 화학 성분들로 정제하고 몸에 좋은 포화지방 군을 빼버린 상태로 제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코코넛 오일리라 하더라도 정제하지 않은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은 몸에 좋은 지방 군을 함유하고 있고 체지방을 조절해주고 산화를 막아주는 등 좋은 역할을 합니다.

 

코코넛 오일의 지방이 포화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지방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1/2 이상이 Medium-Chain Triglycerides 성분, 흔히 말하는 MCT 오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포화 지방과 다른 대사 과정을 거치는 MCT 오일은 체내에 쉽게 축적되지 않고 탄수화물과 비슷하게 운동 에너지로 사용하지만 혈당을 높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MCT 오일은 고단백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주로 하는 보디빌더에게 다이어트 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고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엘리트 운동선수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MCT 오일을 섭취 시 체지방을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MCT를 많이 함유한 식품은 지방 연소를 돕기 때문에 일반적인 요리 시 사용하는 식물성 오일을 대체해서 요리를 하거나 섭취하면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면서도 체지방 연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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