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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BB PRO/NPC 클래식 피지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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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NPC/IFBB 단체에서 새로 신설된 부문이 있다. 바로 클래식 피지크라는 종목인데 새로운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NPC 대회들에서 클래식 피지크를 추가하여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클래식 피지크는 피지크와 보디빌딩의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운영 방식은 보디빌딩과 거의 흡사하지만 보디빌딩의 7가지 규정 포즈를 4가지 포즈로 줄이고 1가지 자유 포즈가 추가되었다.

클래식 피지크가 만들어진 이유는 남자 피지크 선수들이 몸이 점점 근육질로 커져가고 있고 보디빌딩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키가 크면 보디빌딩에 불리할뿐더러 키가 작은 사람들이라도 보디빌더와 같은 큰 몸보다는 약간 사이즈가 작은 몸을 선호하는 선수들을 위해서 클래식 피지크가 신설되었다. 옛날 보디빌더들인 리 라브라다, 밥 패리스, 프랭크 제인, 프랜시스 뱅파토 같은 미적인 아름다운 몸을 기준으로 보면 될 것 같다.

 

피지크의 첫 대회와 지금 대회들의 수준을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로 수준이 달라졌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클래식 피지크 부문이 생기면서 앞으로 피지크 부문은 근육의 톤을 지금보다 낮춘 상태의 몸 상태와 컨디션을 위주로 심사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기존 피지크 선수들 중 사이즈가 조금 큰 선수들은 클래식 피지크로 전향할 예정이며 유명 선수로는 사딕이 유력하다. 여담이지만 클래식 피지크가 처음 생겼을 때는 아무도 안 가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는 강제소환을 당하는 상황 ㅡ,.ㅡ

보디빌더들 중 신장이 크고 사이즈가 작았던 선수들이 클래식 피지크로 전향할 가능성이 많다. 당연히 미스터 올림피아에 클래식 피지크 대회도 열리기 때문에 보디빌딩에서 사이즈의 열세로 올림피아 문턱을 드나들 수 없었던 선수들의 전향이 유력하고 이미 다렘 찰스와 스택 맥퀘이 선수는 IFBB PRO 클래식 피지크 선수로 전향한 상태이다.

이번 클래식 피지크 부문이 생기면서 우리나라 보디빌더들에겐 도전하기 좋은 케이스라고 보인다. 신장에 대한 체중 제한이 있기 때문에 외국 IFBB 프로 보디빌더들 보다는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같은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기 때문에 미들급과 라이트 헤비급 선수들 정도면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규정 포즈

-프론트 더블 바이셉스

-사이드 체스트

-백 더블 바이셉스

-앱도미널 앤 싸이

-자유포즈 (모스트 머스큘라 포즈 금지)

 

심사

-자유 포징 (최대 60초)

-포즈 다운 (오버럴 전)

 

트렁크

-스판덱스 (하체도 심사에 포함)

 

신장 체중 제한

-내일 정리해서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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